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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성형외과 겨울철 입술건강 관리

윤앤정성형외과 2014. 12. 26. 16:00

의정부 성형외과 겨울철 입술건강 관리

 

 

안녕하세요 의정부성형외과 윤앤정입니다.
오늘은 얼굴에 있어서 포인트가 되는
입술의 관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답니다.

 

 

제아무리 예쁜 빛깔의 립스틱을 발라도
갈라지고 튼 입술이라면 예뻐 보이기는 커녕
오히려 지저분해 보이기 쉽지요.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가장 먼저 민감한 입술이 메마르고 거칠어지거나
입술주위에 물집 같은 트러블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평소 얼굴에 기초화장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입술도 매일 관리가 필요합니다.
입술의 기초화장은 바로 입술보호제랍니다.

 

 


평소 자외선 차단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소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 건조함을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또 립스틱을 바르기 전 입술보호제를 베이스로 발라주면
입술의 촉촉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답니다.

 

 

겨울철에 많이 생기는 입술 트러블은 바로 트고 갈라짐이겠죠.
입술이 부르터 있으면 아무리 예쁜 색깔의 립스틱을 발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입술보호제를 평상시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구요.
자기전에는 에센스나 영양 크림을 발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입술의 심한 각질과 갈라짐은 입술의 노화를 불러
자글자글한 주름을 만드는 주된 원인입니다.
이럴 때는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립크림, 영양 크림, 에센스 등을
중지나 약지를 이용해서 가볍게 마사지하듯 발라주세요.
또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입술에 보습팩을 해주면 좋답니다.

 

 

에센스, 영양 크림 이외에도 천연 재료로 입술관리를 할수도 있답니다.
특히 입술에는 보습 효과가 있는 꿀이 좋아요.
미지근하게 데운 꿀을 입술에 바르고 랩으로 덮어두었다가
20분 후 랩을 떼어내고 스팀타월로 꿀을 닦아주면

촉촉한 입술을 가꿀수 있답니다.
바세린이 있다면 잠자리에 들기 전 듬뿍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수면 시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잠을 자는 동안 건조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자기 전에 입술전용 보호크림을 충분히 발라주세요.
식사 후에도 입술에 묻은 찌꺼기를 잘 닦아내고
입술보호제를 다시 발라줘야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겨울철 트고 갈라진 입술로 고민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관리해서 촉촉한 입술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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