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성형외과 액취증 보톡스
액취증은 겨드랑이 부위의 땀샘의 이상으로
특이한 냄새를 유발하는 상태로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도 불쾌감을 줄 수 있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태를 일컫는 말로
취한증, 겨드랑내 혹은 암내라고 이야기 합니다.
오늘 노원성형외과 윤앤정에서는 액취증 보톡스 치료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개는 땀샘중에서 아포크린선의 과다 혹은 이상분비로 인해
암내라고 불리는 불쾌감을 주는 냄새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는 땀샘에서 분비된 땀이 피부의 각질층을 약하게 만들고
이 약한 각질층이 세균 감염이 되어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도 이런 원인에 의합니다.
액취증의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서는 냄새뿐만 아니라
속옷의 겨드랑이 부위도 노랗게 착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일반 땀이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과는 달리
아포크린 땀에는 지질, 중성지방, 지방산, 콜레스테롤, 철분,
형광물질, 색소 등의 여러 가지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땀샘의 분비와 관련된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억제하는 보툴리늄독소A(BTA) 사용으로
액와부(겨드랑이)의 땀 분비량을 감소시킴으로써 액취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치료효과가 3∼6개월로 짧으며
효과에 비해 시술 가격도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단기간 땀이나 액취증을 줄일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예로 결혼식, 면접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시술이 필요한 이들에겐
수술보다 보툴리늄톡신(보톡스) 주사 치료가 적합합니다.
시술시간은 5분 이내이며 간단히 주사만 맞으면 되지요.
개인차는 있지만 효과가 3~5개월 지속되며, 이 기간엔 땀이나 냄새가 나지 않는답니다.
수술적 치료는 수술 후 수술한 부위에는 땀이 나지 않는 대신
새로운 부위에 땀이 나는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수술적 치료와 달리 보툴리늄톡신 주사 치료는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기때문에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술법이랍니다.
액취증 보톡스에 대해 더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노원성형외과 윤앤정에서 자세한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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